비오는날 저녁 집밥 부추전과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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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49년만에 최악의 가뭄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정말 오랜만에 비가 내린다. #비오는날 파전인데 ㅋㅋ 요즘 외식이며 배달을 너무 많이 해먹은듯해서, 오늘은 집밥 먹기로 했다. 그래도 비오는날 막걸리에 전은 포기할 수 없었던 신랑. 퇴근길에 #막걸리 사오랜다. #지평선막걸리 라고 딱 집어서 말해줬지만, 편의점에 팔지 않아 그냥 #생탁. 그리고 집에 남은 부추로 #부추전 만들었다. 난 막걸리를 좋아하지 않으니 소쥬 ㅋㅋ 간단하게 저녁 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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