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3 한주의 시작 월요일. 월욜 시작부터 장양은 심심하다고 난리난리. 하필이면 오늘 신랑이가 다른날보다 심하게 늦게 마친다. 웬만큼 늦게 마치면 애들 밥차려주고 셋이 나가서 막창이나 먹고 오려고 했는데, 늦어도 너무 늦네 ㅠ 그래서 그냥 집에서 시켜먹기로 했다. 이놈의 배달음식은 이제 먹을것도 음따 ㅋㅋ 더운 날씨에 고생하고 온 신랑이를 위해 시원한 #물회.를 먹기로했다. 오늘의 픽은 댓거리 #한치대감 #한치물회 물회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한치대감 한치물회는 꽤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살짝 얼어있는 육수를 부어서 쉐킷쉐킷~~ 세상 시원하겠쥬~~ 함께 나온 사리도 함께 넣어주었다. 하.. 시원하긴 한데 나이가 드니 이가 시리네 ㅠ 어쨌든 더울땐 시원한 음식이 최고인듯 한치대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6길 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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