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방개묵〕 올방개묵가루로 묵을 쑤면 도토리묵보다 더 탱탱글 합니다. 입안에서 쫀득~~

안녕하세요. . . . . . . * 서울. 경ㄱㅣ도, 강원도 지역은 난리도 아니죠.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 오라는 대는 안오고 여기저기 맞춰서 비가 내려주면 좋으련만. . . . . 오늘은 올갱이 가루 아시죠. 올갱이묵의 탱탱 쫀쫀함은 입안에서 나~ 탱탱하고 씹히는걸요. 올갱이묵을 만들어서 올갱이묵무침을 해 보았어요. 재료 125ml컵기준 올방개묵가루 1 물5 소금1/4스푼 참기름이나 들기름1스푼 재료를 섞어 약불에서(최고의 약불에서 저어야됨) 계속저어가며 주걱으로 들어보아 잘 떨어지지 않아야 됩니다. 도토리묵보다는 빨리 걸죽해집니다. 상추, 오이, 당근, 깻잎. . . 채소 먼저 썰어 주었어요. 용기에 부어 식으면 냉장고에 넣어서 저녁에 먹으면 됩니다. 묵칼로 예쁘게 썰어주고~ ~ ~ 참치액, 진간장, 고추가루, 끼소금,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 . 짜게하면 절대 안돕니다. 그냥 막먹어야 되니까~ ~ㅎ -올방개는 외떡잎식물 벼목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올방개는 연못가에서 많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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