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상무지구 램앤솔트


2.22 상무지구 램앤솔트

상무지구 램앤솔트가 양고기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 잘 안먹는 고기이지만 용감하게 도전에 나섰다 램앤솔트 가게문을 열면 사람들이 U모양으로 앉아있다 모두 나를 쳐다보는 것 같은 부담스러움을 안고 예약석으로 안내받았다. 앉으면 체온검사와 소독용 물티슈를 준다 메뉴판 이날 알등심은 떨어져서 프렌치렉 2인에 양갈비 1인분 시켯다 거기에 고추명란 파밥 추가! 기본 밑반찬 고추,파,마늘쫑,버섯인가.. 접시에 소금도 이쁘게 뿌려주신다 주문한 고기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셔서 편안하게 앉아서 기다리면 된다 사진 찍을땐 뒤로 물러나주심 맛잇게 구워지고 있는 양고기 파랑 양파랑 같이 구워주셔서 느끼하징 않게 먹을 수 있음 요 명란 파밥도 강츄 고급스런 간장밥 맛 와인먹을까 하다 다들 맥주먹길래 한잔 시킴 한잔 12,000원이란 창렬 창렬 가격 ㅠ 맛은 그냥 그랬다.. 소화용으로 그냥저냥 역전할머니 생맥이 더 맛잇는듯 결론 1.양고기 비쌈 2.맥주도 비쌈 3. 맛은 있음 4. 분위기 좋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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