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카페 팜카페이솔

장어로 몸보신하고 산의 정기를 받으러 선운사에 다녀왔다 근데 너무 춥고 으스스해서 봄에 다시 오는걸로^^; 추워서 몸좀 녹이려 카페로 피신 하기위해 고창카페 팜카페이솔을 방문했다 역시 계절과 날씨 때문에 스산한 분위기; 이곳 저곳 찍었는데 좀 황량해 보..이네.. 거울 있어서 한 장 샤삭 추워서 따땃한 아메리카노 2잔과 쿠키를 주문했다 넘 추워서 메뉴판 안찍음 아메리카노 5,000원임 안에서 먹을까 하다가 밖에 화로 불 피워주실 수 있냐고 물으니 가능하대서 밖에 자리 잡았다 불 피우기 전 커피 먼저 받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오!! 사진 갬성... 프로 캠핑러가 된 기분이요따 컵에도 숯검댕이 같은게 묻어이씀 ㅎㅎ 직원분이 토치로 장작에 열심히 불을 붙여주시고 불을 피우고 또 사진 광클 크~~~~ 사진 갬성 갬성을 얻고 체온을 잃어따... 아직 넘나 춥지만 사진 건지기 위해.... 커피가 다 식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될 때 쯤 결국 추워서 일어남 여긴 감성도 개 쩔지만 주차장에 탁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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