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리틀넥 브런치

오랜만에 다시 찾은 한남동 1년? 2년 만인가 은근히 변함 없음 서울 첫 끼로 결정한 리틀넥 대충 봤을 때 맛있어 보여서 골랐는데 브런치 위주 식당이다 친구 기다리면서 일단 에그 베네딕트 고 12시 반쯤 왔는데 우리 들어온뒤로 대기줄이 쭉- 웬지 행운아가 된 기분 커피가 먼저 나오고 곧 이어 나왔다 짜쟌 사진 이렇게 이뻐도 되나요?? 황금빛의 쌍계란이 접시를 감싸네 15,000원의 품격 (펄~럭) 서울 사람이 예쁘게 잘라서 접시에 올려줘써염 맛은 상상하는 그 맛 그대로 신선한 야채와 계란 베이컨 빵 맛 아 배고파 브런치를 즐겼으니 식사도 주문하기로 한다^^ 친구 한 명 더 오기로 해서 스파이시 비프 스튜(12,000) 머쉬룸 리조또(23,000) 앤초비 쉬림프 파스타(18,000) 추가 베스트는 리 조 또 다 조또 맛있음... 꾸덕꾸덕 하니 고기도 부드럽고 2그릇은 혼자 먹을 수 있겠도라는 엔초비 쉬림프도 매콤해서 안 느끼하게 먹을 수 있었고 비프 스튜는 비프 스튜 맛이였다 이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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