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달리다 - 하이델베르크 14


유럽을 달리다 - 하이델베르크 14

라인강을 만나게 된다. 그 옛날 문명 세계와 야만 세계를 가로질렀던 강변에는 많은 도시들이 자리하게 된다. 하이델베르크도 13세기에 축조된 성을 중심으로 한 도시다. 뮌헨에서 이어지는 길은 산길을 헤치며 언덕을 넘었을 때 하이델베르크를 허락한다. 성은 산 정상이 아닌 산의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성 위편에 자리한 주차장에서 성을 향해 내려오다 보면, 프리드리히 5세가 아내를 위해 만들어 주었다는 정원을 지나게 된다. 규모는 뮌헨이나 빈의 그것에 비하면 작지만, 산기슭의 지형을 적극 활용하면서 성과 잘 어우러져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햇살이 부서지던 지중해에 살던 로마인들이 이곳에서 어떻게 살았을지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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