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인텍스 풀장이 보물인 이유 [강아지 수영장 개장]


우리 집 인텍스 풀장이 보물인 이유 [강아지 수영장 개장]

참고로 포스팅 쓴 날은 일요일 주말이다 오늘 기장은 폭염이라고 한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요 조금만 움직여도 짜증 나는 날이었어요 낮 온도는 거의 30도, 우리 강아지들도 헥헥 거리면서 그늘을 찾습니다 주간 날씨를 보니 곧 장마가 올듯해요 장마 오기 전에 놀아야 할 것 같아 뭘 할지 고민해 봅니다 강아지 상태를 보니 우울해 보이더라고요 뭔가 활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집에 반려견들이 시무룩해 있으면 괜히 신경 쓰이잖아요? 특히 만두는 가만히 있는 걸 싫어해요 하루 종일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움직여야 직성이 풀리고, 제가 뭘 하든 궁금해서 쫓아다녀요 이렇게 컴퓨터에 앞에 앉아 있으면 만두가 와서 애처롭게 쳐다보기도 하고 절 괴롭히기도 하죠 뭔가 에너지를 쏟아야 직성이 풀리는 것 같아요 만두야 물놀이할까? 더위에 쳐져 있어서 테라스 대야에 시원한 물을 틀어줬어요 집에 물이 있는데 더웠는지 시원한 물을 자꾸 먹습니다 근데 대야에 물을 받아보니 뭔가 시원찮네요 우리 두리들 클래스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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