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감자탕 잘하는 맛집 여기 맛나?

내 입맛을 사로잡은 부산대 맛나 감자탕 오늘도 어제처럼 푹푹 찌는 날, 이날은 부산 낮 29도였어요 부산에 산 지 4년 넘었는데 부산은 왜 이렇게 더운 거죠? 오늘은 남편이 아침에 볼일 보러 금정동에 간다고 해서 말동무할 겸 따라갔습니다 이렇게 더운데도 따라갔던 이유는 바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가 아닐까요? c 볼일 보기도 전에 뭐 먹을지 차 안에서 얘기하다가 남편이 부산대에 감자탕 잘하는 맛집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 봤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지인에게 얘기만 들어봤다는 거예요 사실 부산에 오면서 감자탕 잘하는 음식점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맛이 그냥 아~ 감자탕이구나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감자탕 잘하는 집이 은근 찾기 어렵더라고요 참고로 제1순위 맛집은 대전에 있습니다 가끔 생각나는데 너무 멀어 엄두가 안 나요 추억이 많은 곳이죠 지금도 궁금하네요 어릴 때 그 맛이 그대로인지.. 기회 되면 들러봐야겠습니다 뭐 이런저런 얘기 하고 볼일 보고 부산대 근처에 있는 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