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우유 영양간식으로 산책후 산양유 챙겨주기

집에서 10분 거리인 기장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다녀왔어요 이날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 햇볕이 쨍쨍 예전에 팔팔하던 보리는 이제 나이가 들면서 요즘 산책후 예전 같지 않아요 조금만 걸어도 헥헥 거려서 보리걸음에 맞춰 쉬어 가야하죠 이제 곧 8살을 바라보고 있는보리 그 모습이 가끔 짠하면서 요즘은 건강에 신경이 많이 쓰이고 있어요 그런 보리와 만두를 위해 집에 있는 영양간식 급여로 좋은 산양유 우유가 생각나 산책후 집으로 고고 월래 챙겨오려다가 급하게 온다고 놔두고 왔더랬죠 이런 더운날 산책후 급여하기 좋겠더라고요! 두리들은 강아지우유 급여를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우유 보다 산양유가 소화를 방해하는 유당이 우유보다 함량이 낮다고해요 거기에 체내에 쌓이지 않고 에너지로 전환되는 불포화지방이 우유보다 2배 풍부하며 체내 콜레스테롤 합성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강아지 우유보다 산양유 급여가 더 좋을것 같더라고요 1회차 가입 기념으로 정가대비 반값 이벤트중 신제품 출시기념 이벤트로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