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부산 기장 바닷가 산책 이곳이 파라다이스!

이날도 반려견 두리들과 눈여겨 본 조용한 바닷가 산책을 다녀왔어요 월래 조용한 장소는 아니지만 이날은 참 조용하더라고요 서울 쪽 날씨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부산 기장은 낮에 아직 따뜻해서 강아지 산책 할 맛 났어요 추위도 잘 타는 두리들인데 벌써 겨울이 걱정이에요 여름에 이 바닷가 근처를 지나가면 사람들이 항상 텐트를 치고 있어 와보고 싶어도 자리가 없어 지나가면서 꼭 와 봐야지 했던 장소에요 남편이 먼저 내려가 봤는데 좋은곳을 발견 했다며 와보니 사람도 없고 그때랑 달리 너무 조용해 두리들이랑 있기에 딱 좋은 바닷가 장소였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텐트 갖고 왔을껀데 넘나 아쉽구만요 밖에서 먹는 라면은 꿀맛 집에서 단무지 김치 소세지 밥 등등. 점심으로 먹을 점심밥을 싸 왔는데 라면 맛 무슨일? 라면은 찬바람에 식혀 먹으면 탱탱 쫄깃 더 맛있는거 아시죠? 역시나 바닷가 라면 최고에요 이곳이 여름에 캠핑하는 사람들 많아서 쓰레기 장난 아니거든요 보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극협) 근처 주변만 ...

원문링크 : 강아지랑 부산 기장 바닷가 산책 이곳이 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