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엉덩이 들이대는 귀여운 행동을 하는 이유


강아지 엉덩이 들이대는 귀여운 행동을 하는 이유

가끔 뜬금없이 강아지가 엉덩이를 보호자에게 들이댈때가 있죠 그럴때마다 어찌나 사랑스럽고 빵 터지는지 그런 귀여운 행동에 우리집 웃음 꽃이 활짝핀답니다 그렇다면 이 사랑스러운 행동의 의미가 뭘까요? 바로 보호자를 사랑하기 때문인데요 사랑스런 만두 얼굴을 보며 자고 싶은데 항상 엉덩이가 눈 앞에 있을때가 많답니다 이렇게 엉덩이를 보호자에게 들이대는 행동은 지켜줄게 라는 의미로 그만큼 보호자를 사랑하고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방구끼면 혼난당 강아지는 서로 엉덩이 냄새를 맡으며 정보를 알고 그 친구를 파악하며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하는데요 반갑다는 의미 이기도 하니 엉덩이를 들이댄다면 쓰담쓰담 이뻐해주세요 간혹 멍멍이끼리 엉덩이 냄새를 맡는다고 민망하다며 하지 말라고 말리는 견주분이 계신데요 강아지는 서로 엉덩이 냄새 페르몬을 통해 나이와 성별 정보와 자기소개 즉 인사를 한답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민망한 장면일지 모르나 강아지들끼리 인사하는 방법이니 너무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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