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네티의 첫 바닷가산책

4개월차 네티의 첫 바닷가산책 구경 하던날 바닷바람에 얼떨떨 회는 싫어하지만 이 횟집은 포기못하지 반려견 동반이 안되지만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감사하게도 괜찮다고 하셔서 네티와 첫 방문한 횟집식당~ 마치 와본것처럼 먹을때까지 얌전히 잘있어준 네티 그덕분에 편하게 잘먹고 왔다 오랜만에 티라미수 와메리카노 조합은 역시나 역시! 완존 맛있어 네티는 카페 야외에서도 얌전 >_< 처음에 강아지 가방에 딱 들어갔는데 폭풍성장으로 이젠 좀 불편한 느낌. 만두횽아랑 이제껏 산책하다가 처음으로 혼자 낮선 곳에 산책와서 어색해 하는것같아 사료를 챙겨와 긴장감을 풀어주었다 그동안 콜교육을 꾸준히해서 그런지 엉뚱한 곳으로 가지도 않고 쫄래쫄래 나를 잘 따라오고 콜도 잘되었다 아무도 없을때 쫄래쫄래~ 바닷가 모래는 아직 못들어가서 흙없는 곳으로 산책다님 네티의 생애 첫계단 올라오기 첫 계단인데 이렇게 잘 올라온다규? 와........ 용감하구나 네티의 첫사람~ 그런 모습을보고 지나가는 여성분이 너무 귀...

원문링크 : 반려견 네티의 첫 바닷가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