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미리생일맛집-하늘정식

이번주중 나의 생일이다.매년 동생이 알아서 메뉴를 정해서항상 따라만가면 OK~서로 직장때문에 주중에 생일이끼어있으면,생일전 주 주말에가족끼리 식사를 한다.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은여행부터 맛집까지완벽하게 코스를 구성해서알아서 데리고 다녀준다.덕분에 늘 대만족이다.기특하고 고마운 동생~항상 오빠같이 든든하다.^^여기서 잠깐 동생자랑을 하자면,회식이나,친구모임 등에서맛집이나 좋은곳을 가면기억해두었다가꼭 가족을 데리고 간다.내가 지나가는말로 뭐가 먹고싶다하면기억해두었다가 포장을 해오던지,아님 바로 사먹으러 가곤한다.어렸을땐 징그러울 정도로매일 싸웠다.서로 원수가 만난거처럼치고박고,핧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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