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카페]칠성조선소 에서 바다보며 힐링하세요~

강원도당일여행 편에서 식사를 하고 다음코스로 칠성조선소카페 를 갔어요.주차장이 있긴한데 복잡할거 같아서 근처 박물관 주차장(무료)에 주차를 하고 주변 구경하면서 걸어갔어요.외관이 참 독특하죠?여긴 실제 배를 만들던 조선소 였는데,특징을 그대로 살려서 카페로 개조해서 사용중이더라구요.요즘 이런컨셉의 카페들이 많은데,아이디어가 참 좋은거같아요.오전 11시에오픈,오후 8시에 마감이래요.이 알림판도 조선소일때 사용하던 것 같아요.참 오래되 보이네요.입구에서부터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보여요.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칠성조선소의 역사였어요.1952년부터 2017년에 조선소로써 역사가 끝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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