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풍덕천동 아파트 우수관 누수-지난 장마로 베란다 흔적들이 더 커졌어요.

반갑습니다. 가을바람이 살랑거리며 더위를 시켜 주기도 하며 하늘이 청명한 날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 환절기에 감기나 비염을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올해 태풍과 잦은 장마로 인해 우수관이나 섀시, 옥상의 문의가 정말 많고 공사도 많이 나가게 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도 우수관에 누수가 베란다 천정으로 흔적을 남기게 되어 알게 되신 곳입니다. 현장으로 나가 문의하신 곳을 살피니 아래층 베란다 곳곳에 페인트가 벗겨지고 부풀어 있고 천정이 안쪽으로 곰팡이가 피어있었어요. 아래층 원인이 된 곳의 우수관 아래쪽으로도 푸른 이끼와 더불어 곰팡이가 피어있었어요. 그라인더를 사용하여 배관을 자르고 빼낸 후 커버를 들어내고 이물질과 곰팡이를 닦아내고 확인을 하니 주변으로 크렉이 나 있고 기존의 방수층은 거의 유실이 되어 기능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잔여물을 깔끔하게 정리한 후 방수액과 백시멘트를 섞은 제형을 배수로 주변으로 홀을 만들어 가며 경사가 생기게 w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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