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든 순수감자스프'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반갑습니다:) 무탈입니다. 집에서 감자수프 끓여 보셨나요? 감자 씻어 껍질 벗겨 삶고 으깨고 양파 버터에 넣고 볶다가 갈아주고. 또 어떨 때는 잘못 계량한 탓에 한 냄비 가득 먹게 되기도 하고요. 저의 요리 초보 시절 이야깁니다;) 지금에야 눈 감고도 하지만 나름 길다면 긴 살림을 살았기에 살짝 손이 뜨기도 했고 한참 먹을 아이들이 제 손을 떠나니 잘 만들지 않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시엄마 아들을 거두고 있지만 시엄마 아들은 고맙게도 오뚜기 수프를 좋아합니다. 가끔 신경 써 준답시고 토핑 만들고 알갱이가 씹히도록 하는게 다입니다. 사실 수프가 쉬운듯 하지만 손이 많이 음식이거든요. 딸아이 자취 준비하면서 여러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먹거리가 가장 염려스럽습니다. 다이어트한다. 바쁘다는 핑계로 끼니 거를 일이 많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제가 계속해서 음식택배 보내는 일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그러다 '엄마가 만든 순수감자스프'라는 감자 수프를 알게 되...

원문링크 : '엄마가 만든 순수감자스프' 더 맛있게 먹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