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헬린이 열심히 꾸준히 해보기

요즘 운동을 게을리하는 6개월차 꾸준히 나가는 것 부터가 어려웠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해야만 할.. 무언가.. 동기부여 될만한 것을 계속해서 찾고 있었다.. .. 내가 강경원처럼 될 수 있을까? 내가 김강민처럼 될 수 있을까?.. 내가 김민수가 될 수 있을까? 조준의 등을 가질 수 있을까?.. 너무나 과장됐고 허망한 목표였다.. 그래서 그 이하의 레벨로 목표를 골라잡기 시작했다. 평소 좋아하던 간고형의 몸처럼 되고 싶었다.. 또는 필그리거 정도 되고 싶었다.. 이것또한 어려운 일이지만 목표가 없으면 나아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여자헬린이 오랜만에 몸무게를 재봤다.. 거꾸로 쟀다.. 그나마 빠졌다.. 그나마 6개월 했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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