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테의 수기 ...지극히 개인적 소감


말테의 수기 ...지극히 개인적 소감

말테의 수기 ...지극히 개인적 소감 이번에 민음사에서 나온 말테의 수기를 읽었다. 민음사 고전 시리즈는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그 중에 끌리는 책들은 한권씩 사서 모으다보니 이미 방에는 민음사 고전시리즈가 꽤 많이 쌓여있다. 물론 책쇼핑과 독서는 별개로, 아직 읽지 않은 책도 수두룩 하다. 가끔 운이좋아 끌리는대로 구매한 책이 운명의 연인을 만난 것처럼 찰떡같이 읽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영 집중이 안되고 무료함을 주는 책 또한 있다. 이번엔 안타깝게도 후자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 사실 민음사 책이 잘 읽히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라 구매를 하는 편인데 유난히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데다가, 하필 그 책이 상당히 난해할 경우 한동안 책을 끊고 살던 내게는 굉장한 고문이 되곤 했다. 솔직히 이번의 경우가 그랬다.ㅋㅋㅋㅋ 거의 뭐 두뇌 지진 대환장 파티가 열렸다고 보면됨 첫장에서 부터 느껴지는 심오함 뚜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재미없었고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서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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