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해우재 박물관 18개월 아기랑 함께


수원 해우재 박물관 18개월 아기랑 함께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수원 해우재 박물관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수원해우재 #수원해우재박물관 다들 알고 계셨을까요? 우리나라 사찰에 가면 화장실에 해우소라는 고급스러운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해우소는 "근심을 푸는 곳"이라는 뜻으로 꽤나 고급스럽고 철학 전인 의미를 가졌다고 해요. 경기도 수원에도 비슷한 이름을 가진 해우재라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해우재는 수원 화장실 문화전시관 또는 화장실 박물관으로 불리는데 실제 해우소의 이름을 모티브로 작명되었다고 해요. 해우재는 심재덕 옛 수원시장님이 살던 곳이었는데, 변기 모양으로 새로 지은 집이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화장실 문화를 알리고자 건물을 수원시에 기증했고, 지금은 화장실 박물관 해우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영업시간이지만 조금 일찍 도착해서 입구 앞 공원을 한번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에 공원이 있는데 갖가지 변기 모양에 볼거리도 많고 사진 찍을 곳도 꽤나 많습니다. 주변에 색감이 이쁜 변기들이랑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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