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잔금날


청라 잔금날

어제 3달전 계약한 청라아파트 잔금날이었지만 난 가지 못해 와이프가 고생은 다 했다 분위기가 별로 안좋고 아수라장일거같아 혹몰라 대출로 여유자금도 준비해놨는데 생각대로 계약 과정이 깔끔하지 못하고 3개월만에 6천만이 더 올라서 (투자금은 세금등 모두 포함 6천만) 매도인, 임차인, 중개인이 모두 예민해져 있었다고 한다. 꼼꼼히 준비한덕에 별 문제는 없었고 3개월만에 것도 잔금전에 수익이 100프로 나서 기분은 넘 좋지만 항상 부동산은 거래가 일어날때마다 배우는게 많다. 진짜 야생임. 최근 부동산거래하며 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친구들도 진짜 잘 뒀다는 생각도 들고... 부동산 관련 세무 법무 지식을 알아가고 싶단생각도 몹시 든다. 회사밖은 야생인데.. 차근차근 이렇게 경험을 쌓아놓으면 언젠간 빛을 볼거같다 아니 벌써 빛을 보고있는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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