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장르만 로맨스/ 뉴욕 아시안 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수상/ 주간일기 챌린지

해외 영화제 새로 신설된 부문 수상이라 더욱 뜻깊은! 배우 류승룡이 뉴욕 아시안 영화제 올해 새로 신설된 최우수 연기상 부문 첫 수상자로 선정이 됐습니다. 매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영화제입니다.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는 작품부터 예술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에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지난 15일에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개최됩니다. 최우수 연기상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상이며 류승용이 초대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무엘 하미에르는 “류승룡은 가장 본질적이지만 아무나 갖기 힘든 자질인 스크린에서의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배우다”라며 “대체불가한 배우를 이제는 세계 곳곳에서 인정해야 할 때라고 느꼈다"라고 류승룡을 평가했습니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 사생활을 그린 영화이며, 류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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