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late than never


better late than never

백만년만에 쓰는 듯한 일기 CAME BACK 2022년 07월 19일 화요일 날씨 맑음, 매우 더움 내가 진짜 좋아하는 언니들(요리왕언니 도토리언니)말이 계속 머리에 맴돌아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정보글만 존댓말, 나머지는 일기처럼!! 그동안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사실 귀찮았던 이유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한국에 다시 돌아와 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싶지 않았던 이유가 제일 컸던 것 같다. 블로그만이라도 독일 느낌을 계속 간직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better late than never" 그날의 사진과 함께 내 하루를 더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매력인 동시에 블로그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독일에 대한 그리움과 미련을 버리고 그렇게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니깐 한 번만 더 독일 사진 올리고 시작할래. 내 사랑 튀빙엔 날이 좋으면 어김없이 궁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사실 '궁에 가볼까!' 하고 집을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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