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se 40mm 셀룰러 고민이라면

이번에 애플워치 se 40mm 셀룰러 모델을 샀어요. 처음에 애플워치 나왔을 때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해서 흥미가 없었어요. 전 손목에 뭘 차는 게 답답함이 느껴져서 시계도 평생 하고 다니지 않았던 사람이라서 굳이 스마트 시계가 필요할까 싶었는데요. 일상생활 할 때는 애플와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다가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갑자기 워치 병에 걸려버렸습니다. 괜히 운동하는 거 심박수, 시간, 칼로리 소모량 등등을 체크해야 될 것 같고 그러다 보니 시계가 필요한 거 같기도 하고.. 손목에 오는 알람 기능이 그렇게 아침에 일어나기 쉽다고 누가 막 흔들어서 깨워주는 것 같다고 하던데... 하며 괜히 애플워치가 필요한 이유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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