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술집, 신림 오뎅바 오뎅집 솔직후기

1차에서 고기 잔뜩 먹고 2차로 간단하게 먹으려고 신림 술집 오뎅집을 찾았어요. 신림에 오래 살았는데 제가 술을 잘 즐기는 편이 아니라 술집은 많이 안 다녀 봤는데 여긴 패션 문화 거리에서 정말 오래된 오뎅바라고 해서 한번 들러봤어요~ 이제서야 들르게 되었네요 내부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이렇게 큰 테이블이 두 개가 있고, 일반 테이블도 몇 개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이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큰 테이블 안쪽 자리에 4명 자리를 잡아 보았어요. 여기 들어가서 느낀 건데 나무 테이블이라 그런지 후각이 예민한 저에겐 약간의 냄새가 나더라고요 있다보니 익숙해지긴 했는데 그리 좋은 냄새는 아니어서 조금 신경이 쓰였어요 ㅠ Previous image Next image 신림 술집, 신림 오뎅바 오뎅집 메뉴판 기본오뎅 외엔 추가적으로 주문을 해야 먹을 수 있어요. 저희는 떡꼬치와, 유부주머니, 술을 주문했어요 1차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2차에선 많이 안 들어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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