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길고 길던 8개월의 호주 생활은 끝이고 나는 지금 한국에 있다 신기하고 아직 실감이 안난다 귀찮지만 그래도 귀국 기념 포스팅ㅋㅋㅋㅋ 그럼 마지막으로 포스팅한 181일차부터 시작해 보자 182일차 12.19.월 호주 고양이들은 다 풀어두고 키우는 듯 너무 귀엽다 ㅠㅠㅠ 184일차 12.21.수 주임님이 주신 크리스마스 머랭쿠키 너무 귀여월 186일차 12.23.금 음 다이어리 꾸미기 늘 좋아요 근데 내 가위 지금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ㅠㅠㅠ 해피밀,, 뇸뇸 189일차 12.26.월 크리스마스에 일했나봄ㅋㅋㅋㅋ 아무것도 사진이 없내 그리고 바다~ 집 앞이 바다라 좋았지 #포트멜번 가끔 그리울 거 같다 더운데 바다쪽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결국은 해지는 건 본 적이 없었지,, 힘든 날이면 가서 그냥 바다만 보고 와도 기분이 좋아지고 했던게 생각이 난다 다이어리 표지바꾸기 너무 잘 바꾼듯 중고서적에서 책 더 못 사온게 약간 한이다;;; 192일차 12.29.목 소맥은 진리,, 비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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