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식당서 일하는데 子 울며 전화 '멘붕'…워킹맘 위기 (자본주의학교)


이지현, 식당서 일하는데 子 울며 전화 '멘붕'…워킹맘 위기 (자본주의학교)

'자본주의학교' 이지현이 일 하는 도중 아이들이 싸웠다는 전화를 받고 화를 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이지현이 일 하는 도중 아들 우경이의 계속되는 전화에 시달리며 워킹맘으로서의 위기를 겪었다. 이날 방송에서 '자본주의식당'은 오픈 5분 만에 가득 차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강두의 사골밥 탄생의 주역 신재우 대표가 조언을 위해 가게를 찾았다. 강재준은 신재우 대표에게 "오늘도 냉정하게 하실거죠?"라고 물었고, 신재우 대표는 그렇다고 답했다. 음식을 맛 보기 전 신재우 대표는 "고추장 없이 이렇게 비벼먹냐"라고 물었고, 이에 강두는 뒤늦게 고추장 소스를 전달했다. 신재우 대표는 음식을 맛 본 뒤 문제점을 적었다. 그러면서 강두에게 '"20첩 쟁반은 정체성이 없다. 이게 비빔밥이냐. 덮밥이냐. 뭐냐 이게"라며 냉정한 평가를 이어갔다. 이어 "연포탕 국물이랑 같이 주던지"라며 "권해드리고 싶은 건 콩나물 저희 쓰지 않냐. 데칠 때 콩나물 더 넣고 냉국을 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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