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호골 놓쳤다…토트넘 웨스트햄과 1-1 무승부


손흥민 1호골 놓쳤다…토트넘 웨스트햄과 1-1 무승부

#토트넘 #손흥민 #득점왕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30)이 시즌 첫 골을 다음으로 미뤘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다. 해당 장면은 0-0으로 맞선 전반 34분 나왔다. 수비 진영에서 공을 따낸 토트넘이 역습에 나섰다. 데얀 쿨루셉스키가 공을 운반했고 해리 케인이 오른쪽 측면으로, 손흥민이 중앙으로 달렸다. 쿨루셉스키가 수비수를 앞에 두고 케인에게 공을 건넸고, 케인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달려드는 손흥민을 발견한 뒤 땅볼 크로스를 날렸다. 손흥민이 공을 향해 몸을 날렸고,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 그런데 중계 화면은 손흥민이 아닌 틸로 케러를 잡았다. 느린 그림으로 확인하니 공은 손흥민이 아닌 함께 몸을 날렸던 케러의 다리에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역시 케러의 자책골로 기록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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