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가까워졌나…정부, '실내마스크 해제' 논의 속도낼 듯


엔데믹 가까워졌나…정부, '실내마스크 해제' 논의 속도낼 듯

#코로나 #엔데믹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 연휴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진자 추이가 비교적 안정적인 가운데 근 3년간 이어져 온 코로나19 사태의 '출구전략'에 대한 논의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최근 들어 국내외 방역 당국자들의 입에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종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발언들이 잇달아 나오면서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코로나19 대유행을 끝낼 위치에 우리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지만 끝이 보인다"고 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도 코로나19가 독감과 같은 질환이 될 날이 머지않았다며 "출구전략에 대한 준비를 지금부터 해나가야 한다"고 했다. 실내서도 마스크 벗나…"미국·프랑스·네덜란드 의무 없어"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일상체계로 전환할 경우 단계적인 방역 완화 조치에도 아직 유지되고 있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국민들에게 가장 와닿는 조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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