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하리빈, 우울증+의부증 진단 "남편 퇴근 전까지 불안해"


'고딩엄빠2' 하리빈, 우울증+의부증 진단 "남편 퇴근 전까지 불안해"

#고딩엄빠 '고딩엄빠' 하리빈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21살 하리빈 고딩엄빠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오늘의 주인공은 하리빈. 8살 어린 시절 하리빈의 부모님은 끝내 이혼했다. 그리고 어느날 갑작스럽게 새엄마가 생겼다. 하리빈은 당황스럽다기보단 '혼자가 아이어도 되는구나' 하는 안도감이 더 컸다고. 그러나 자신을 눈엣가시처럼 여긴 새엄마 때문에 결국 할머니집에서 살게 됐다. 결국 엇나가기 시작한 학창 시절. 비행과 일탈을 일삼으며 인생을 스스로 망가뜨렸고, 학교폭력에 시달리면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그러다 할머니의 절규에 마음을 다잡기로 한 하리빈은 19살에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했다. 그러던 중 하리빈은 SNS로 연락을 하게 된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 하리빈은 남자친구가 자신의 약속보다 친구들과 술약속을 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면서 이별을 고했다. 그러나 이별 후엔 엄청난 후폭풍이 있었다. 며칠 후 임신 사실을 안 것. 남자친구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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