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박나래 술살·짧은 목" 대놓고 외모 비하…"기분 나빠"


전현무 "박나래 술살·짧은 목" 대놓고 외모 비하…"기분 나빠"

#전현무 #박나래 #나혼자산다 방송인 전현무의 '나래 초상화'가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화가 '무스키아'로 변신, 박나래의 초상화를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박나래의 이목구비를 디테일하면서도 거침없이 그려냈다. 전현무는 "눈이 팜유 때문에 늘 부어있다. 기본적으로 얼굴이 둥그렇고 각이 없다. 아몬드를 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밥살' '술살' 등을 강조하며 박나래의 둥근 얼굴을 자연스럽게 그렸다. 이어 "목도 짧은 것을 강조한다. 어깨선이 바로 떨어진다. 목은 없다고 강조한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박나래는 전현무의 투박하고 도발적인 붓 터치를 지켜보며 "디테일하니까 기분이 확 나빠진다"고 걱정스러워했다. 전현무는 채색까지 완성한 '나래 초상화'를 스튜디오에서 공개했다.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선물하기 위해 (가져왔다)"며 기대감을 심었고, 결과물을 본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은 크게 감탄해 박나래를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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