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속병 전문가로서 약물치료 중요, 아내와 욕하기도"


박수홍 "속병 전문가로서 약물치료 중요, 아내와 욕하기도"

#박수홍 박수홍이 속병을 다스리는 법을 말했다. 10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화병을 푸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청국장 장인 서분례는 화병이 날 때 진정제부터 먹고 호흡을 가다듬는다고 밝혔다. 서분례 며느리 오광미는 과거 시집살이에 공황장애가 왔지만 시간이 지나 아이들이 자라고 자신의 시간이 생기면서 나아졌다고 털어놨다. 선우은숙은 “지금은 화를 다스릴 이유가 없다. 화나지 않으니까. 화날 이유가 없다. 애들도 잘 컸고 저도 제 생활을 잘 즐긴다. 산도 행복해서 간다. 약도 안 먹는다. 주위 환경에 따라 내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변화가 생긴다. 내가 재미있고 좋으니까 화가 안 난다”고 말했다. 심진화는 “아까 박수홍 선배님이 전화기를 켜서 셀카를 찍는데 선배님 표정이 좋더라. 셀카 찍어서 보내신 거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하더라. 지금 행복하신 거다. 너무 좋더라”며 박수홍의 변화를 꼬집었다. 이에 박수홍은 “속병하면 저 아...


#박수홍

원문링크 : 박수홍 "속병 전문가로서 약물치료 중요, 아내와 욕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