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유연석, 아이돌과 비교 굴욕…이광수 "유연석 그 정도는 아냐"


'39세' 유연석, 아이돌과 비교 굴욕…이광수 "유연석 그 정도는 아냐"

이에 배우팀 깍두기로는 천영민과 유연석으로 정해졌고 아이브 레이, 크래비티 성민 또한 깍두기 팀으로 배정이 됐다. 이어 배우 1팀은 송승헌·김범·류혜영·신승호로, 배우 2팀은 이동욱·이광수·채수빈·손우현으로 나뉘어졌다. 이동욱은 채수빈과 손우현에게 자신의 핫팩을 나눠주는가 하면 후배들을 위해 물을 직접 가져왔고 이를 본 아이브는 "완전 따뜻하시다"라며 감탄했다. 나영석 또한 "선행상 후보"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보던 이광수는 직접 일어나 우주소녀에게 핫팩을 쥐어주며 질투해 눈길을 끌었지만 나영석은 "너무 빨라 카메라에 안담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린 깍두기 팀 멤버들 사이로 배정이 된 유연석을 본 이동욱은 "어우 너무 불편하겠다"며 안타까워했다. 이광수는 "연석이 형 되게 동안이라고 생각했는데 저기 있으니 또..."라며 "막 그 정도는 아니구나. 진짜(어린 사람들)옆에서는 안되는구나"라고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송승헌 또한 이광수의 돌직구에 당했다. "서먹한 사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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