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언론인, "김민재 아내 차 도난 사건, 나폴리 일반화하지 마라!"


伊 언론인, "김민재 아내 차 도난 사건, 나폴리 일반화하지 마라!"

김민재 아내 차 도난 사건으로 나폴리가 도둑의 도시라는 오명을 쓰게 되자 이탈리아 언론인이 나서서 일반화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이탈리아 매체 '칼초 나폴리'는 8일(한국시간) "저널리스트 살바토레 카이아자는 최근 김민재 아내의 차 도난 사건에 대해 나폴리를 일반화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라고 전했다. 최근 나폴리에서 선수를 노린 차량 절도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앞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한밤중에 자택에 주차한 차량을 도둑맞았고 겁을 먹은 흐비차는 집을 떠나 안전한 도시로 이사를 계획 중이다. 흐비차에 이어 김민재까지 피해자가 됐다. 김민재 아내의 차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 이에 경찰들이 곧바로 수사에 나섰다. 그러자 나폴리가 '도둑의 도시'라는 오명을 쓰게 됐고 나폴리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언론인 살바토레가 일반화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살바토레는 "김민재 아내의 차 도난 사건에 대해 우린 도시 나폴리를 향해 손가락질을 해서는 안 된다. 더 좋지 않은 일이 테오 에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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