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돈스파이크 예상 형량 "초범 아니라 실형 가능성 ↑"


'마약 혐의' 돈스파이크 예상 형량 "초범 아니라 실형 가능성 ↑"

돈스파이크의 실형 가능성이 점쳐졌다. 11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09회에서는 마약 스타들에 대해 다뤘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0월 26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검거됐다. 그는 9차례에 걸쳐 약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구매하고, 강남 호텔 파티룸에서 여성 접객원들과 투약하는 등 총 14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7차례에 걸쳐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다른 사람에게 주고,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받는다. 현재 서울의 한 구치소에 수감된 돈스파이크. '연중 플러스' 제작진은 구치소 측에 직접 접촉 시도했으나 현재 돈스파이크는 미결수용자로, 진행 중인 사건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취재가 불가능했다. 대신 제작진은 마약 전문 변호사를 만나 그의 예상 형량을 따져봤다. 변호사는 "돈스파이크의 먀악 범죄 내용을 보니 매수, 투약, 소지 범죄가 확인되더라. 그렇다면 통상 전과가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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