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투아 미친 선방 +바추아이 한 방' 벨기에, 캐나다에 1-0 신승


'쿠르투아 미친 선방 +바추아이 한 방' 벨기에, 캐나다에 1-0 신승

벨기에가 캐나다를 제압하면서 카타르 월드컵에서 첫 승을 거뒀다. 벨기에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F조 1차전서 캐나다에 1-0 승리를 거뒀다. 벨기에는 3-4-2-1 전술을 가동했다. 미키 바추아이가 최전방에 위치했고 에당 아자르와 케빈 더 브라위너가 뒤를 받쳤다. 야닉 카라스코, 악셀 비첼, 유리 틸레만스, 티모시 카스타뉴가 미드필더 라인을 형성했다. 수비는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 레안데르 덴동커가 구축했고 골문은 티보 쿠르투아가 지켰다. 캐나다 역시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조너선 데이비드가 원톱을 구성했고 알퐁소 데비이스, 타존 뷰캐넌이 2선에 위치했다. 주니어 호일렛, 스테픈 유스타키오, 아티바 허친슨, 리치 레리에가 3선을 구성했다. 스리백은 카말 밀러, 스티븐 비토리아, 알리스테어 존스턴이 이뤘고 골키퍼 장갑은 밀란 보르얀이 꼈다. 캐나다가 먼저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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