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과감한 철거, 박수를 보냅니다


욱일기 과감한 철거, 박수를 보냅니다

욱일기는 일본이 1940년대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면서 아시아 각국을 침공했을 때 사용했던 군기다. 신성한 축구장에 나타나서는 안 될 요소다. 그러나 무려 관중석 내 세 군데에서 욱일기가 등장했다. 욱일기 퇴치에 힘쓰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욱일기 응원을 막기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힌 바 있다. 러시아 월드컵 당시에도 FIFA 공식 인스타그램에 일본 욱일기 응원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특히 일본과 세네갈의 H조 조별리그 2차전 때 일본 응원단에서 욱일기를 직접 흔들며 응원하는 장면이 전 세계에 TV로 중계돼 큰 잡음이 일었다. 서 교수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일본 측 응원단이 욱일기로 응원을 펼친다면 즉각 FIFA 측에 고발하고, 외신 기자단을 통해 전 세계에 문제점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욱일기 과감한 철거, 박수를 보냅니다 | 네이트 스포츠 축구>최신뉴스 뉴스: 2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경기에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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