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생 맞아? 벨링엄, 케인 PK 실축 후 홀로 위로…"할 수 있다고 말했어"


2003년생 맞아? 벨링엄, 케인 PK 실축 후 홀로 위로…"할 수 있다고 말했어"

2003년생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잉글랜드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프랑스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패배로 잉글랜드는 8강에서 월드컵 여정을 마치게 됐다. 이날 잉글랜드는 경기 내용적으로 프랑스보다 뛰어났다.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을 필두로 필 포든, 부카요 사카가 공격을 이끌었고, 주드 벨링엄, 조던 헨더슨까지 가세해 프랑스의 골문을 노렸다. 총 16개의 슈팅을 기록했을 정도로 공격적이었다. 하지만 경기를 주도한 것에 비해 득점을 터트리지 못했다. 결국 선제 실점을 내줬다.프랑스는 전반 17분 만에 오렐리앙 추아메니의 중거리 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후반 9분 잉글랜드가 페널티킥(PK)을 얻어냈고, 케인이 이를 마무리하며 스코어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잉글랜드가 무너졌다. 후반 33분 앙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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