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주방에서 요리하는 아내를 돕고자 손을 보태다 보면, 간혹 잔소리를 듣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프라이팬을 이용하면서 스테인리스 뒤짚개를 이용해서 바닥을 훑는다는 점과... 설거지를 할 때 프라이팬 바닥을 너무 강하게 수세미질을 한다는 것입니다. 매서운 등짝 스메싱이 생각만 해도 얼얼하기만 합니다. ㅠㅠ 프라이팬 코팅이 벗겨지면 그 수명이 다하는 것이니 만큼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는 아내의 조언을 자주(?) 잊어버려서 결국 프라이팬을 못쓰게 만들어 버린 게 하나 둘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이참에 아주 고급지고 좋은 프라이팬을 선물하기로 마음먹고 찾아봤어요. 어릴 적에 어머니께서 양면팬을 AS수리까지 받아가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브랜..
원문링크 : 해피콜 누아르 IH 프라이팬 6종 세트로 요리하는 재미를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