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일상 ︎ 잡다한 이야기 #::

빵이에 애착인형 1호ㅋㅋㅋ애착인형 이름은 없다 그냥 빵이가 좋아하는 인형인대 빵이가 직접 가져온건 아니고 실컷 가지고 놀다가 방한구석에 던져놓은걸 빵이가 누워있길래 살포시 얹혀놈ㅋㅋ 집에서 빵이랑 터그놀이도 종종하는대 그럴때마다 저 인형을 쓰긴한다.. 터그놀이할때 중요한게 강아지 흥분도를 잘봐야하고 손으로 하는 터그놀이는 추천하지 않는다 공격성을 일으킬수있고, 사람 손으로 놀아주다보면 처음엔 강아지 스스로가 쎄게 물지않고 조절하지만 놀아주다보면 흥분하면서 실수할수도있고 아무래도 손도 사람의 신체일부다보니 안좋은 습관을 심어줄수 있기때문. 예전에도 한번 쓴적이있는데 빵이는 해먹을 참 좋아라한다. 강아지 하우스도 있긴한대 그건잘 이용을 안한다. 강아지 하우스가 좀 작아서 인지..해먹을 더좋아라하는..특이 취향 몸을 축~늘어트리고 쉴수있어서 인가?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다 종종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에 자신의 속살을 보여주며 일광욕도 즐긴다 부끄럽워요 빵이씨 ㄷㄷ.. 밖에 나갈땐 주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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