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준비 쉽지 않네요(집정리 및 폐가전처리, 초등전학방법, 이사업체, 입주청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소행성 아빠'입니다. 곧, 이사 예정인데요. 주말부부에서 벗어나는 신기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즉, 이제 혼자가 아닌 더불어가 되는 거죠. 와이프는 이제 아이들 맘껏 봐서 좋고, 물론 저도 좋은거겠죠?ㅎㅎ 오늘 이사준비는 오랫동안 한곳에서 살다보니,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도 알아야 했고, 새로운 곳에 가기전 묶은때가 묻어도 한참된 물건들과 동행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이사 전에 아이들 전학이나 이사업체 선정 등 해야 할 일들을 집중하면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실 잠시도 쉬지 않고 하루를 보낸것 같은데요. 포스팅을 하는 이 순간이 잠시나마 휴식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집정리] 혼자해도 문제없다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하루종일해도 끝이 나지 않는 것이 정리이자 이사준비인듯해요. 새로운 마음으로 새곳에서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정리를 하고 있지만 버려야 하나? 가지고 가야 하나 ? 계속 갈등에 연속이고. 내가 언제 이런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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