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소행성 아빠'입니다. 서울로 이사 첫날은 짜장면이 답인데요. 아이들과 와이프가 너무 힘들었는지 든든한 고기가 땡긴하고 하네요. 그래서 이사 첫날 어느 정도 마무리 후 저녁으로 고기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오늘 간 곳은 대방역 인근 돈코숯불갈비입니다. 일전에 서울 출장 때 먹은 인상적인 집이기도 하고 집에서 가깝기도 했습니다. 돈코숯불갈비는 대방역 6번 출구에서 도보 400m 정도 큰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쉬우실 거예요.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이 꽤나 합리적입니다. 돼지껍데기와 똥집도 팝니다. 1차 혹은 2차로 오셔서 가볍게 한잔하기에 딱인 집이네요. 잔치국수 3천원 꽤 저렴합니다. 식당에 들어가면 인상 좋으시고 인자해 보이시는 중년 두 분이 반갑게 맞이해주십니다. 서로 닮아 보이셔서 부부로 생각이 드네요. 당연한듯해서 여쭤보진 않았어요ㅎ 테이블은 원형 테이블로 약 9개 정도 있음 모양이 이쁘진 않은 게 딱 생삼겹! 요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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