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이가 견생 처음으로 첫 애견동반카페를 방문했어요! 솜이가 텐션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편이라 어느 정도 교육을 시켜야했어서 다른 반려인 분들처럼 애견동반식당이나 카페 방문을 할 엄두가 안났었거든요. 혁이가 별내에 쿠킹클래스를 다니는데, 우연히 발견해서 언제함 솜이데리고 한번 와봐야겠다 싶은 곳이였답니다. 드디어 이번에 동행했어요! ^^ 딱 봐도 강쥐 그림이 간판에 떡 하니 그려져 있어서 눈에 확 들어온 곳이에요. 초귀여움주의! ^^ 저희 집에는 좀 가만히 못있는 요란한 아이가 있답니다. 솜이야, 얌전하게 잘 있다오자! ^^ 애견 동반 카페나 애견 운동장은 텐션 높은 솜이에게는 너무 넓은 곳 보다는, 공간이 적당히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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