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슈톨렌 빵 찾기 . #1

이 페이지는 오로지 나만의 취미를 올려보려고한다. 나의 10대에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가 패셔너블하면서도 즐거운 코메디영화로 선방을했었다. 지금도 종종 밥친구로 함께하는데,나는 < 에밀리 in 파리 > , < 와카코와술 > , < 라라랜드 >, < 프렌즈 > 등.. 주인공이 바쁘게 일하며 성공해가는 류의 영화들은 질리지않고 계속 볼수있다. 마치 잠깐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되어 신선한 주제로 신나게 수다를 떨더라도 금세 지치게되고, 오랜 절친과 항상 비슷한 대화를 하지만 취향이 맞는 우리는 짧은 대화로도 편안하고 행복 해지는 것과 같다. 그런류의 영화는 이미 수십번 돌려봤어서 대사도 읊을수있지만, 나를 가장 빠르게 웃음짓게 만든다. 정말 어릴때부터 그런류의 영화를 좋아했으니, 사실 내 바쁜 인생은 예견된것이었을지도모른다. 이런 바쁜 일상은 타인이 보기에 재미없는 인생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이 속에서도 인생에 활력을 주는것들이 있다. 이곳에는 그런것들을 한번 올려보고싶다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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