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포장을 왜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까거의 반년째 집콕생활 중이다보니 그립지 않은 외식메뉴들이 거의 없다.' 아, 그때 거기 참 맛있었는데... ' 라며 추억팔이 중.아웃백도 추억을 되시기며,아웃백 어플을 보았는데..럴수럴수 이럴수가, 쿠폰이라니.게다가 오늘 (발견당일) 까지 라니!!쿠폰에 있는 유의사항을 보다가 류똑이는 머리를 띵 맞은것만 같았다.- 포장 주문시 사용가능왜! 어째서!!아웃백은 매장에서 먹어야한다고만 생각했을까.아웃백포장을 여태 한번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자책하며 부랴부랴 허니를 아웃백으로 내몰았다.집 근처에는 아웃백이 없고,그나마 아웃백미금점이 가까워서허니가 차를 타고 달려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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