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창시자 신과 영 심판

종 창시자 신과 영 심판 도법천존 : 종 창시자 신과 영 잡아들여.악신 : 어흐~ 추워요. 이곳에 오자마자 온몸이 눌리는 느낌에 굉장히 춥습니다. 도법천존 : 그대가 부처냐?악신 : 왜 이렇게 눌려지는지, 제 죄가 큽니까? 제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이 죄가 너무 커서 눌려지는 거라 느껴집니다. 춥고 답답합니다. 도법천존 : 석가의 10대 제자 아난타야?! 악신 : 전 신입니다. 도법천존 : 어떤 신?악신 : 저는 신인데 ‘불소탄4082하할리욤’이라는 신입니다. 도법천존 : 악신?악신 : 악신이라는 표현보다 신 자체입니다. 도법천존 : 지상에 신이라는 자체가 모두 하늘을 배신하고 도망친 역천자 악신들인데 뭐가 악신이 아니라는 거니?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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