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4,241년 이집트인들은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1번 도는 데 365일이 걸린다는 사실을 밝혀내어 태양력(달력)을 만들었다.


기원전 4,241년 이집트인들은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1번 도는 데 365일이 걸린다는 사실을 밝혀내어 태양력(달력)을 만들었다.

고대 이집트의 태양력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법 중 하나로, 나일강의 범람과 관련된 별자리의 운행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이 태양력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nate_dumlao, 출처 Unsplash 고대 이집트인들은 태양이 떠오르기 직전에 시리우스라는 밝은 별이 동쪽 지평선에 나타나면 곧 나일강의 범람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65일이 지나면 또 다시 똑같은 현상이 반복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지구가 태양 주변을 한 바퀴 도는 시간, 즉 1년의 길이와 일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집트인들은 달을 관찰해 달의 모양이 완전히 바뀌는 주기가 약 29일 13시간 정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달의 모양이 바뀌는 주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한 달의 길이 단위로 쓰였습니다. 당시 이집트인들은 한 달의 길이를 30일로 하고 1년의 길이를 365일로 하는 최초의 태양력을 사용했습니다. 이들은 1년의 길이를 3개의 계절로 나눴습니다. 나일강이 범람하는 시기를 ...


#고대이집트태양력 #그레고리력 #달력 #달력의역사 #율리우스력

원문링크 : 기원전 4,241년 이집트인들은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1번 도는 데 365일이 걸린다는 사실을 밝혀내어 태양력(달력)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