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또떠불

또각 접어, 떠먹는 불가리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들러 선물받은 기프티콘 커피를 사마시려고 했는데 마침 그 상품이 다 나가고 없단다. 어쩔 수 없이 다른거 사먹어야지 모..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듯이.. 일단 들어왔으니 뭐라도 사야겠다 싶어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처음보는 신상 요거트가 눈에 띄어버림. 자주 사먹던 비요뜨, 토핑이 아닌 새로운 이름이기도 하고 2+1행사를 하고 있길래 냉큼 세개 집어왔다. 토핑과 요거트의 환상 비율..! 눈꽃초코 & 그래놀라 토핑 칼로리는 160칼로리로 낮은편이다. 이 정도면 나같은 아가리다이어터도 양심에 찔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정도^^!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좋은게 위에 이렇게 얇은 종이스푼이 붙어있다. 맨날 요거트나 떠먹는 아스크림같은거 살때마다 따로 스푼 챙기는걸 깜빡하는 나같은 사람을 위한 배려인가..? 넘나 스윗하고... 더불어 작은 플라스틱 때문에 환경오염에 문제가 많은 요즘 아주 바른 행보가 아닌가싶다. 아니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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