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 농부 궁합미 맛있는 쌀 10kg


97년생 농부 궁합미 맛있는 쌀 10kg

97년생 농부 윤기가 좌르르 찰진 궁합미 쌀 안녕하세요 여름나라 라라예요^^ 예전에는 시댁에서 농사지으신 쌀을 가져다 먹다가 어르신들이 연세가 있으셔서 시중에 맛있는 쌀을 선별해서 먹고 있어요. 한번에 20kg씩 주문하면 2~3달씩 두고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덜해서 10kg씩 주문해서 먹게 되더라고요. 저탄고지라 점점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추센데요. 하루에 한 두 끼 겨우 먹을까 말까 해서 더 신중하게 맛있는 쌀로 고르게 되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97년생 농부의 궁합미를 맛보게 되었어요. 얼마전에 97년생 농부라고 하시면서 직접 농사지은 쌀을 품평 부탁한다는 글을 읽고 이렇게 어린나이에 부모님과 함께 농사를 짓다니 기특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에 절로 응원의 박수를 보내게 되더라고요. 대견한 생각에 흔쾌히 쌀맛이 보고 싶어서 부족하나마 젊은 농부님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택배 기사님 10kg 무게를 담아서 죄송합니다" 저 글귀 너무 따뜻하지 않나요? 젊은 농부의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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