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동 유아 아동심리미술 아트앤하트 이번 주 6세 7세 미술시간

안녕하세요 호평동 유아, 아동심리미술 아트앤하트 호평 교육원 원장 선생님이에요~ 우리가 생각하는 '집'이라는 개념은 단순히 건축물의 의미를 넘어 정서적 안정을 제공해 주는 심리적인 공간이지요. 그래서 이번 주 호평동 아트앤하트에서는 6세 7세 꼬마 작가님들과 함께 우리 주변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동물에게 따뜻한 집을 만들어 선물해 보는 시간으로 함께해보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느끼고 있는 집의 따뜻함을 나보다 약하고 작은 새들에게 제공해 주며 배려는 물론 포근함까지 공유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만들기 수업으로 작업과정 내내 꼬마 작가님들의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마음도 표현해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수업 시작에 앞서 새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아늑한 집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 후. 먼저 둥지를 틀 커다란 나무를 그려보기도 하고 나무 위에 예쁜 꽃들도 함께 넣어보기도 했어요^^ 폭신폭신한 둥지를 만들어 주겠다며 찰흙으로 빚은 둥지 위에 나뭇...